환영합니다

이곳은 깨어진 가정으로 인해 가족의 사랑을 받지 못했던 많은 아이들이 상처받은 가슴을 치료해 가는 곳이랍니다.

가슴에 남아 있는 눈물겨운 상처를 치료하고 새로운 환경에서 또 다른 새로운 삶을, 행복하고 다정한 이야기를 꾸며 가도록 도와주는 곳입니다.

취학 전 아동부터 대학생에 이르기까지 약 40여명의 아이들이 살고 있습니다.

일반 가정보다 좋은 환경은 되지 못하지만 우리 아이들의 잠재력을 개발하여 사회의 한 일원으로 우뚝 설 수 있는 그런 사람다운 사람을 만들겠다는
마음은 너무나 절실합니다.

이 아이들이 인내하고 서로 사랑하고 창조적인 생각을 갖고 모든 일을 책임감 있게 해 나갈 수 있도록 하는 것이 평화의마을아동복지센터를 지켜 나가는 것이라고 생각합니다.

마음을 다하고 뜻과 정성을 다해 노력해 가고 있습니다.
이곳에 방문하셔서 모두 동참할 수 있는 계기가 된다면 더 많은 뜻을 이룰 수 있는 기회가 되겠지요.

감사합니다.

평화의마을 아동복지센터 원장  신 종  근